안양시의 ‘인공지능 동선 추적 시스템’을 통해 80대 치매 어르신을 추적 3시간 만에 구조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3일 오전 7시경 안양동안경찰서는 80대 남성 실종 치매 어르신의 동선 추적을 위해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인공지능 동선 추적 시스템(에이드·AIID)을 가동했다.
어르신의 실종 당시 정보가 입력된 에이드를 통해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인근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확인해 어르신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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