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데뷔 이래 첫 32강에 진출했던 '전설의 딸' 이올리비아(미국)가 6차 투어에서도 첫 관문을 통과했다.
지난 5차 투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이올리비아는 64강전까지 승리를 거두며 사상 처음 32강에 진출해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대결했다.
이번 시즌에 데뷔한 고성미는 김성하와 치열한 승부 끝에 25이닝 만에 20:19로 1점 차의 신승을 거두며 LPBA 투어에서 통산 두 번째 승리를 거두고 PQ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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