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보유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경리단길 건물의 자산 가치가 약 13년 사이 44억 원가량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인성은 매입 당시 약 10억 원대 초반의 대출을 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의 김경현 팀장은 "지난해 12월 기준 경리단길 회나무로 대로변 인근 건물 두 채가 각각 평당 8324만 원과 9818만 원에 거래됐다"며 "입지, 도로 조건, 건물 상태 등을 종합 적용한 예상 단가는 3.3㎡당 약 9000만 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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