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는 구강 건강, 절주에 관한 서태평양 지역의 실행계획안 검토 및 채택, 국제보건규칙 개정안(IHR 2005) 이행, 기후변화와 보건체계 안전 및 회복력에 대한 각 회원국들의 성과 및 진행상황 등을 점검한다.
김혜진 기획조정실장은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와 같은 구체적인 기여 사례를 강조하며 지역 보건 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김혜진 기획조정실장으로 “이번 지역위원회를 서태평양 지역 내 주민들의 건강과 회원국 간의 보건 협력 증진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강조하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한국이 WHO 집행이사국(2024년 5월부터 2027년 5월)으로서 유익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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