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의원은 “디지털치료제는 단순히 건강앱이 아니라 의사 처방을 통해 환자의 생활 속에서 치료를 이어주는 새로운 의료기기”라며, “의료인력 부족, 지역간 의료 접근성 격차, 만성질환의 장기관리 한계 등 현재 의료환경을 보완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고령층, 장애인,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들에게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일상 속 치료 수단으로 유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 의원은 “일상 속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식약처가 임상근거와 보안기준, 접근성 확보 등 다층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컬월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