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수원 인터뷰] “공격수들 리듬 못 찾은 게 패인” 첫 경기 완패한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 “베논은 아직 타이밍 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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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수원 인터뷰] “공격수들 리듬 못 찾은 게 패인” 첫 경기 완패한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 “베논은 아직 타이밍 찾는 중”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이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개막전 한국전력과 경기 도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0-3(20-25 20-25 23-25)으로 완패했다.

아라우조는 23점(공격성공률 58.62%)을 몰아치며 한국전력 수비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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