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과 혜은이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공주의 딸' 오나미와 함께 멤버들이 공주 투어에 나섰다.
다음으로 시를 발표한 혜은이는 "엄마, 느을 보고 싶다"라는 짧고 굵은 시를 공개하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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