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유튜브 쇼츠 하나 건지려고 국감에서 쇼하는 의원들, 언론에서 써주지도 말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박용진 "유튜브 쇼츠 하나 건지려고 국감에서 쇼하는 의원들, 언론에서 써주지도 말라"

과거 현역의원 시절 국정감사 스타 의원이었던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2025년도 국정감사 상황을 놓고 "고생하시는 의원님들이 많은데, 유튜브 쇼츠 하나 건지려고 그렇게 막 악을 쓰고 쇼를 하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일침을 가했다.

박 전 의원은 20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그거 언론에서 받아주니까 자꾸 그러는데 그럴 필요 없다"며 "언론에 튀는 걸로 나오는 분들, 언론이 주목해서 쓰니까 자꾸 그러신다.쓰지도 마시고 사진도 쓰지 마시라"고 언론에 당부했다.

내년도 서울시장 예비후보군으로 꼽히는 박 전 의원은 한편 정부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정부로서는 총력전을 하는구나, 사력을 다하고 있다는 느낌이긴 한데, 시장의 반응은 우리가 뜻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고 우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