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개막 7연패에 빠뜨렸다.
2쿼터까지 우위를 점했지만, 3쿼터에 역전을 허용한 다음 4쿼터에 경기를 뒤집지 못한 채 무너졌다.
먼저 웃은 쪽은 김국찬을 앞세운 한국가스공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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