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우리카드가 개막전에서 한국전력을 완파하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17-14로 리드한 우리카드는 '쌍포' 아라우조와 알리의 득점포를 앞세워 23-17까지 달아났다 이어 아라우조의 오픈 득점으로 우리카드가 세트 포인트에 도달했고, 김지한의 블로킹 득점으로 25점째를 채웠다.
우리카드는 2세트에서도 한국전력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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