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마지막 가을 등판은 그가 프로 데뷔 2년 차였던 지난 2007년 10월 17일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다.
당시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은 1⅓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고, 한화는 두산에 3승을 내리 내주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후라도는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2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64(14이닝 1실점)로 매우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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