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블루오션은 중동에"…스케일 AI 퇴사한 예일대 출신, 美 떠나 스타트업 '1001 AI' 설립
미국 명문대학교인 예일대를 졸업한 이후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데이터 라벨링 기업 '스케일AI'에서 5년 동안 근무했던 빌랄 아부가잘레(Bilal AbuGhazaleh)는 최근 미국을 떠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향했다.
아부가잘레는 AI 산업을 육성하려는 의지가 크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중동 지역이 AI 스타트업을 설립하기에 최적지라고 판단했다.
아부가잘레는 지난 9월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의 핵심 산업을 위한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타트업 '1001 AI'를 설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AI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