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기숙사형 원룸 화재로 4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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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기숙사형 원룸 화재로 4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20일 서울 금천구 기숙사형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차량 20대와 인원 63명을 투입해 화재 신고 약 50분 만인 오후 7시20분께 완진에 성공했다.

이 화재로 40여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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