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외국인 공격수 아라우조(왼쪽)가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개막전 도중 연타를 시도하고 있다.
우리카드 외국인 공격수 아라우조가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개막전 도중 서브를 하고 있다.
초반부터 강력한 스파이크로 공격을 이끌었고, 알리의 화력까지 더해 우리카드는 10-4까지 달아나며 주도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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