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인천 특수교사 고통호소문자 연수자료에 인용…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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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인천 특수교사 고통호소문자 연수자료에 인용…부적절"

지난해 10월 숨진 인천 특수교사가 생전에 과밀학급을 맡아 격무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문자메시지 내용이 교원 연수에서 인용돼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에서 "지난해 11월 7일 인천시교육청 파견 강사가 핵심 교원 연수를 진행하면서 강의 자료에 피해자인 특수교사가 고통을 호소하며 동료 교사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을 고스란히 기재했다"고 지적했다.

서울·경기·인천교육청이 함께 받은 국감에서는 인천이 다른 수도권에 비해 특수교육 기간제 교사 배치율이 낮다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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