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박희영 구청장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 구청장과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한자리에 모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용산구민의 결속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명품 용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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