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독자 수출 한계 인정…황주호 "시장 불확실성 없앤 합의"(종합 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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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독자 수출 한계 인정…황주호 "시장 불확실성 없앤 합의"(종합 2보)

◆한수원, 우리나라 원전 독자 수출 한계 인정…지난해 8월 인지 전대욱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이 원전 수출 시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협력 없이 수출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동의하며 독자 수출이 어렵다는 점을 인정했다.

◆한전사장 "불리하게 체결된 것으로 보여…불가피한 측면도 있어"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웨스팅하우스와 체결한 원전 지식재산권(IP) 합의에 대해 "1997년 기술사용협정(LA)이나 2010년 사업협력협정(BCA)에 비해 이번 협정이 표면적으로 보면 좀 불리하게 체결된 것으로 보이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김동아 민주당 의원이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계약 체결에 한전이 왜 참여했는가'를 질문하자 김 사장은 "한수원만의 문제는 아니고 한국 정부가 미국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내는 문제이기 때문"이라며 계약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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