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역 주요 관광명소를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용산 팡팡! 도장 팡팡! 용산구 관광명소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광객이 휴대용 전자기기를 이용해 용산의 대표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고, 모바일 전자지도(GPS 기반)에서 도장을 찍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다.
녹사평광장은 이태원관광특구의 시작점으로 도심 속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용산역사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용산철도병원을 개보수해 근현대사와 지역 특성을 보여주는 전문 박물관으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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