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상연맹이 2025 도쿄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2위(2m34)에 오른 우상혁(용인시청)에게 포상금 5천만원을 안겼다.
우상혁과 김도균 감독은 "대한육상연맹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이렇게 포상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2일 전국체전 경기를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고, 내년 아시안게임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연맹은 "올해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거나 국내, 국제대회에서 한국 신기록(부별 한국기록 포함)을 경신한 선수에게 지급된 포상금이 총 8억원, 육상영재에게 지급된 장학금은 총 7천만원 규모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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