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를 폭로했던 여성이 생전에 쓴 회고록에서 엡스타인의 ‘고객’이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영국 앤드루 왕자의 성학대 정황에 대해서도 자세한 진술을 남겼다.
주프레는 회고록에서 앤드루 왕자와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주프레는 당일 밤 앤드루 왕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면서 “그는 마치 자신의 타고난 권리라고 믿는 것처럼, 그럴 자격이 있다는 식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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