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 간판 정한재(수원시청)가 통산 5번째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정한재는 통산 5번째 전국체전 금메달(고등부 1회·대학부 2개·일반부 2회)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건 지난 2018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김현우(77㎏급)와 김민석(130㎏급·이상 동메달) 이후 정한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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