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정상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황선우는 20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3초92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황선우는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은메달), 2023년 후쿠오카 대회(동메달), 2024년 도하 대회(금메달) 자유형 200m에서 3연속 메달을 따내며 한국 수영을 넘어 세계적인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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