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귀국' 김정관 “美, 전액 현금투자 요구까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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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귀국' 김정관 “美, 전액 현금투자 요구까진 안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에서 미국이 전액 현금투자를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우리 의견을 상당 부분 받아들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미 양국은 지난 7월 말 한국이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를 한다는 조건으로 미국 시장에서 관세 우대를 받는 협상을 타결했으나 3500억달러 투자 조건을 둘러싼 이견으로 후속 협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루 앞서 귀국한 김용범 실장은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한국이 감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미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조율이 필요한 쟁점이 한두 가지 남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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