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합성 사진을 꺼내 논란을 빚은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언니가 김충식 내연녀를 소개해줬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법원장이 “나 의원은 언니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원은 “나 의원 언니가 소개를 했다”고 말했고 김 법원장이 “나 의원은 언니가 없다”고 똑같은 답변을 수차례 반복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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