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퀸’ 전인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대미를 장식할 S-OIL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올 시즌 KLPGA 투어의 사실상 ‘피날레 무대’다.상금왕·대상·신인왕 등 주요 타이틀 경쟁의 향방이 결정되는 핵심 대회다.
이 대회는 영광스러운 개인 타이틀 경쟁이 펼쳐지는 한편 내년 시즌 명운이 걸린 잔인한 대회이기도 하다.ㄷ 총 96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상금랭킹 60위 이내 진입 여부가 내년도 KLPGA 투어 시드권을 좌우하는 만큼, 시드권 확보를 위한 마지막 생존 경쟁이 불가피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