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여론조성팀'(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한 전 대표가 법무장관으로 재임하던 2022년 5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한 전 대표를 지지하거나, 한 전 대표와 관련한 부정적인 내용에 반박하는 등의 댓글이 작성된 사실은 인정된다고 봤다.
앞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상임대표는 댓글팀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7월 한 전 대표를 공수처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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