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에 대규모 석유·가스가 묻혀 있다는 이른바 '대왕고래' 사업 발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대국민 사기"를 친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민주당 박지혜 의원도 "지난해 6월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직접 발표했던 '대왕고래의 꿈'은 실패로 판명됐다"고 지적했고, 김한규 의원은 김동섭 사장에게 "사과할 생각 없느냐"고 따졌다.
국민의힘 의원들도 김 사장에게 힘을 싣고 나섰다.서일준 의원은 "시추 한 번 실패하면 안 하는 거냐.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