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회담에서 한국, 캄보디아 경찰 간 24시간 핫라인을 운영하고, 한국인 대상 스캠(사기) 범죄 적극 단속·공동조사 등에 대해 이번 주부터 신속하게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양자회담에는 장기적으로 코리안데스크 설치가 필요하다는 한국 측 의견도 전달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양국 정부가 TF 운영에 합의하면서 한국 경찰이 범죄 단지가 밀접한 시아누크빌 일대에 설치하려고 한 코리안데스크는 사실상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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