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 다산정약용문화제서 뮤지컬 ‘개구쟁이 꼬마 정약용’ 무대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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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동, 다산정약용문화제서 뮤지컬 ‘개구쟁이 꼬마 정약용’ 무대에 올려

남양주시는 지난 10월 18일 ‘제39회 다산정약용문화제’에서 어린이 뮤지컬 ‘개구쟁이 꼬마 정약용’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길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이번 공연이 시민 모두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태원 평내동장은 “본 공연은 어린이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정약용 선생의 삶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었다”며 “향후에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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