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의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총재와 제2야당 일본유신회 요시무라 히로후미 대표가 20일 오후 국회에서 회담을 진행하고 정책 협력에 합의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신임 총재.(사진=AFP) 양측 연정이 이뤄지면서 다음날인 21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총리 지명 선거가 진행되고 이시바 시게루 총리 후임으로 다카이치 총재가 선출돼 일본 첫 여성 총리가 될 것으로 확실시된다.
양당이 정책 협의에서 합의점을 찾자 요시무라 대표는 20일 오전 다카이치 총재에게 전화를 걸어 “연립에 합의했다.함께 일본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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