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국제환경연대 ‘세이브 더 낙동강(Save the Nakdong River)’이 공식 출범하면서 영풍그룹 계열사인 영풍문고에 대한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세이브 더 낙동강’은 앞으로 국내외 청소년 단체와 협력해 낙동강 오염 실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과 환경범죄 기업에 대한 국제 청원 및 소비자 보이콧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단체 관계자는 “우리는 낙동강의 마지막 증인이자 미래의 첫 번째 희망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청소년들과 함께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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