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회의를 열고 '중대재해 감축' 관련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노동부는 20일 오후 세종시 소재 산업안전보건본부에서 안전보건감독국장 주재로 중대재해 감축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오영민 안전보건감독국장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은 높아지고 있는데 여전히 재래형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연말까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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