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공사 측이 윤석열 정부 추진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과정에서 삼부토건의 주가조작에 이용된 셈이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저성장 고착화를 탈피하기 위한 경제 협력 차원에서의 참여라고 반박했다.
같은 당 강득구 의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수자원공사가 재건사업에 참여한 배경 등을 캐물었다.
김 의원은 "경제적 관점에서도 당연히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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