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부동산 보유세·거래세 조정 관련 발언에 대해 “(부동산 관련 세제 개편은) 연구 용역을 통해 마련해나가겠다는 게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해명했다.
강영규 기재부 대변인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최근 구 부총리의 보유세 관련 발언에 대해 “부총리는 보유세를 높이겠다고 말하지 않았다.(보유세 강화는) 부총리의 입장이 아니라는 걸 명확히 밝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은 국감을 받고 있어서 시작을 해도 11월에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며 "연구용역도 절차를 거치면 최소 몇 개월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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