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국민의힘 공천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창욱 경북도의원 재판이 이달 말 시작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과 브로커 김모씨의 첫 공판기일을 오는 30일 오전 열기로 했다.
한편, 구속기소 된 김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달라며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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