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성주면의 한 채석장에서 15t 덤프트럭이 흙탕물이 찬 웅덩이에 빠져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덤프트럭이 웅덩이에 빠졌는데 운전자가 못 나왔다"는 현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60대 트럭 기사 A씨를 7시간 넘게 찾고 있다.
A씨는 이날 웅덩이를 메우는 작업에 투입돼 덤프트럭으로 흙을 실어 날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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