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전국체전 男 자유형 200m서 亞 신기록 수립과 함께 4연패 달성!…이번 대회 2관왕으로 순항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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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전국체전 男 자유형 200m서 亞 신기록 수립과 함께 4연패 달성!…이번 대회 2관왕으로 순항 이어가

황선우는 20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4일째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3초92만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아시아기록을 수립했다.

‘한국수영의 희망’ 황선우(21·강원도청)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당시 첫 50m 기록(24초33)을 뛰어넘으며 한국기록 경신을 넘어 아시아신기록 수립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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