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통일 불필요"…12년 만에 최고치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통일의 필요성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에 따르면 조사 대상 중 "통일이 필요하다"고 답변한 국민은 전년 대비 3.8%포인트(P) 감소한 49%로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사 대상 중 "북한에 무관심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2015년 50.8%를 기록한 이후 10년 만에 17.3%P가 늘어 68.1%를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