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배터리 기술이 중동 무대에서 글로벌 주목을 받았다.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전문기업 ㈜피엠그로우와 웹3 인에이블러 ㈜파라메타가 두바이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지텍스 2025(Expand North Star & GITEX Global)’에 공동 참가해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여권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플랫폼은 한국형 배터리 데이터 표준을 토대로 블록체인 DID(분산신원)와 PDS(개인데이터저장소) 기술을 결합해 전기차 배터리의 생산·운행·재사용·재활용 전 주기 데이터를 위변조 없이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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