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인천시 대상 국정감사에서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관련 구체적 대안 없는 논쟁만 반복해 2년전 국감과 판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 모경종 국회의원(인천 서구병)은 “유 시장이 2015년 4자합의를 통해 맺은 ‘잔여부지 최대 15% 추가사용’ 조항은 명백한 독소조항”이라며 “유 시장은 임기 안에 매립지를 종료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결국 2026년에도 매립지 종료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유 시장은 “대체매립지 결정이(수도권매립지 문제) 해법”이라며 “4자 합의는 어느 누구도 해내지 못한 대단한 진전이었고, 이를 통해 지금의 대체매립지 조성 체계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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