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16일 청소, 공원녹지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 52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여 근로자들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물리치료사와 함께 자세 교정과 운동 지도를 받았으며, 맞춤형 인솔을 제작해 현장 작업 중에도 피로를 줄이고 올바른 작업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구는 매월 야간근로자와 건강검진 유소견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보건의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근로자 건강증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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