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부여, 공주, 익산, 대전 일대에서 「2025년 청소년가족 환경·역사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릉군 관계자는 “역사와 환경을 함께 배우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문화유산과 자연 생태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리 나라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백제문화의 중심지인 부여와 공주, 익산을 탐방하면서 역사적 자긍심을 느끼고, 환경을 지키는 마음도 함께 키워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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