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7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제32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구민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용산해방어린이집과 용산시니어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기념 영상 상영, 구민대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 영상에서는 구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변화한 용산의 모습들을 담아내 행사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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