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청주 서원)은 20일 세종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찰청의 수사권 기피 처리와 세종시 실종 사건 대응 부족을 질타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전국적으로 수사권 기피 신청은 연평균 약 5000건에 달하며, 총 2만4000건 중 1만3000건이 수용돼 수용률은 약 55%에 그쳤다.
이 의원은 세종시 실종 사건 대응 부족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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