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위원회는 공소시효가 지나도 민중기 특별검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신속하게 조사해서 국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국감에서 “네오세미테크가 상장됐다가 폐지되는 과정에서 피해 본 개미만 7000명이 넘는다”며 “네오세미테크 주식이 상장됐다가 지난 2010년 9월 폐지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 위원장은 “주가조작을 조사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데 그러면 다 빠져나간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주가조작을 하면 패가망신시키겠다고 했는데 이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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