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美몬태나 주지사 만나 "비자 제도 개선·보완책 마련 관심 당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현, 美몬태나 주지사 만나 "비자 제도 개선·보완책 마련 관심 당부"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한·미동맹이 안보, 경제 동맹을 넘어 인공지능(AI), 조선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도 더욱 긴밀히 협력하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한-몬태나주 협력 또한 더욱 폭넓게 발전할 수 있도록 주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또 조 장관은 "우리나라의 대미 투자 확대가 양국의 제조업 부흥과 경제안보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며 "이를 위해 기업인들의 원활한 입국 여건이 보장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한·미 양국 간 협의 중인 비자 제도 개선 및 보완책 마련을 위해 주정부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