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시세 조종 공모 의혹을 받는 김범수 카카오(035720) 창업자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21일 나온다.
김 창업자 뿐만 아니라 21일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카카오 법인과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 △배재현 카카오 전 투자총괄대표 △강호중 CA협의체 사업전략팀장(전 투자전략실장)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법인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 대표 △원아시아파트너스 등에 대한 선고도 나올 예정이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의 지분을 27.16% 보유한 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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