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20일 방한 중인 그레그 지안포르테 미국 몬태나 주지사를 면담하고 한국과 몬태나주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한국의 대미 투자 확대가 양국의 제조업 부흥과 경제안보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며, 기업인들의 원활한 입국 여건이 보장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안포르테 주지사는 이번 방한 경제사절단에 몬태나주를 대표하는 기업인 40여 명이 포함된 것은 한-몬태나 경제협력을 격상시키기 위한 몬태나주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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