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 카이스트 유니온 지부가 20일 공개한 'KAIST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원생 응답자 184명 중 가장 많은 월급여 구간으로 35.9%인 66명이 101만~150만 원을 꼽았다.
이러한 수입에 대해 응답자 20%는 '매우 부족', 35.9%는 '다소 부족'하다고 답하며 응답 대학원생 절반이 넘는 56%가 수입 부족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남성 전체 평균은 168만 원, 여성은 141만 원으로 성별 임금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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