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창전청소년센터(센터장 서호택)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간 대전에 위치한 KAIST 본원에서 과학을 주제로 KAIST 대학생 멘토링 캠프를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KAIST에서 개발한 과학 기술을 청소년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신세계 넥스페리움을 견학하기도 했다.
캠프에 참가한 전용준 백사중학교 학생은 소감으로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를 얻을 수 있었던 최고의 캠프였다”며 “앞으로 이천의 하이닉스에서 일하는 게 꿈인데 쉽게 만나기 힘든 KAIST의 멋진 대학생 형·누나들에게 궁금한 걸 물어보고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니 내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간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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